CHICKEN SOUP


Countless chickens in the world "come out of the eggs and notice among the chicken brothers, get up from dawn to eat the feed, and endure a wool that sheds all its hair" to become a good dish. Nevertheless, chicken almost became samgyetang from Mihong's hand, and it was samgyetang, which became an unknown dish. However, just as Mi-hong, who failed the civil service exam, is still a proud chicken (CHICKEN). Let's wait for the right time! A friend of Mi-hong who knows how to make Samgyetang delicious may come to play.


세상의 수많은 닭은 좋은 요리가 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와서 닭 형님들 사이에서 눈치 보고, 체격을 키우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모이도 쪼아 먹고, 털이 다 벗겨지는 수모'를 견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닭은 미홍의 손에서 삼계탕이 될 뻔하다가 삼계탕스러운 것이었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가 되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진 미홍이 여전히 미홍이듯 닭도 여전히 자랑스러운 닭(CHICKEN)이다. 때를 기다리자! 삼계탕을 맛있게 끓일 줄 아는 미홍의 친구가 놀러 올지도 모르니까.


'6평 판타지아'라는 소규모 전시에 참여합니다. 현대인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꽁트 여섯 편과 이를 이미지화 한 포스터를 함께 전시한다고 합니다. 저는 '삼계탕, 과잠대첩, 배달의 민족, 뿌리, 벽, 아기씨저장소' 중 '삼계탕'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참여했습니다. 꽁트가 무척 재밌으니 전시에서 확인해보세요 :)



6평 판타지아

@6.fantasia
2019년 11월 10일(일) ~ 11월 16일(토)
11:00~19:00
공간지구톤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85 지하)

ㅡ Poster design, 포스터 디자인. ㅡ 594x841 mm,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