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기 기울이기 Art of Tilting
전시 《기울기 기울이기 The Art of Tilting》의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색이 다른 원은 여섯 명의 작가를 상징하고, 원과 원의 사이를 이어 기울기를 기울였습니다.
http://artoftilting.kr
⠀
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웹 개발: 김도연 @kymidoh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기획 더리튼핸즈(문유진 @evedelune , 박소정)
⚪️
⠀
여섯 작가는 자신만의 기울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이들의 기울기와 만나고, 자신의 기울기에 다른 기울기를 더합니다. 이렇게 주어진 기울기를 기울이는 행위는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차이 혹은 불편이라는 조건은 관찰과 감각을 거쳐 외부 세계에 관한 관심으로 변이합니다. …
자, 우리는 각자 어떤 기울기를 갖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기울이게 될까요?
⚪️
2024, Poster
전시 《기울기 기울이기 The Art of Tilting》의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색이 다른 원은 여섯 명의 작가를 상징하고, 원과 원의 사이를 이어 기울기를 기울였습니다.
http://artoftilt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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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웹 개발: 김도연 @kymidoh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기획 더리튼핸즈(문유진 @evedelune ,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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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작가는 자신만의 기울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이들의 기울기와 만나고, 자신의 기울기에 다른 기울기를 더합니다. 이렇게 주어진 기울기를 기울이는 행위는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차이 혹은 불편이라는 조건은 관찰과 감각을 거쳐 외부 세계에 관한 관심으로 변이합니다. …
자, 우리는 각자 어떤 기울기를 갖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기울이게 될까요?
⚪️
2024, Poster
새끼-치기3: 나를 달에 데려가 줘요
새끼-치기³: 나를 달에 데려가 줘요‘의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과 닮은 레몬을 활용하여 울퉁불퉁한 레몬의 표면을 크게 확대하고, 전시와 작가명이 기입된 스티커를 붙여 달에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
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 🍋🐂🚶♂️🌼⠀
사진기록: 이현석
2024, Poster
새끼-치기³: 나를 달에 데려가 줘요‘의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과 닮은 레몬을 활용하여 울퉁불퉁한 레몬의 표면을 크게 확대하고, 전시와 작가명이 기입된 스티커를 붙여 달에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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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 🍋🐂🚶♂️🌼⠀
사진기록: 이현석
2024, Poster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
This is what we think
공연예술 창작자인 장근영, 이성수 두 명의 필자가 쓴 에세이입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두 필자는 공연예술 현장에서 모니터요원, 장애인접근성 자문, 배우, 작가, 연출로 활동합니다. 처음부터 이 두 사람이 배우, 작가, 연출로 활동한 것은 아닙니다. 두 사람과 같은 예술가들의 끊임없는 문제제기와 노력, 이슈 공유,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 전반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입니다. 이 책은 장애당사자이자 창작자인 두 명의 필자가 파트를 나누어, 각기 다른 형식으로 쓴 에세이일 뿐만 아니라 배리어프리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개념들, 시각장애인과 함께 작업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을 위한 접근성 팁,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접근성 체크리스트 등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
교보문고(온/오프라인), 예스24, 알라딘 구매 가능
⠀
Writerㅣ장근영, 이성수
Pageㅣ260
Publishedㅣ2024년 6월 30일
ISBN ㅣ979-11-969687-86
Designㅣ정사록
Byㅣ1도씨와 온도들
2024, Book
This is what we think
공연예술 창작자인 장근영, 이성수 두 명의 필자가 쓴 에세이입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두 필자는 공연예술 현장에서 모니터요원, 장애인접근성 자문, 배우, 작가, 연출로 활동합니다. 처음부터 이 두 사람이 배우, 작가, 연출로 활동한 것은 아닙니다. 두 사람과 같은 예술가들의 끊임없는 문제제기와 노력, 이슈 공유,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 전반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입니다. 이 책은 장애당사자이자 창작자인 두 명의 필자가 파트를 나누어, 각기 다른 형식으로 쓴 에세이일 뿐만 아니라 배리어프리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개념들, 시각장애인과 함께 작업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을 위한 접근성 팁,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접근성 체크리스트 등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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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온/오프라인), 예스24, 알라딘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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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ㅣ장근영, 이성수
Pageㅣ260
Publishedㅣ2024년 6월 30일
ISBN ㅣ979-11-969687-86
Designㅣ정사록
Byㅣ1도씨와 온도들
2024, Book
사물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txt
OBJECTS IN MIRROR ARE CLOSER THAN THEY APPEAR.txt
전시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도록에 담긴 시각문화연구자 이정은 선생님의 글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txt」 48페이지를 디자인했습니다.
2024, Editorial Design
OBJECTS IN MIRROR ARE CLOSER THAN THEY APPEAR.txt
전시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도록에 담긴 시각문화연구자 이정은 선생님의 글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txt」 48페이지를 디자인했습니다.
2024, Editorial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