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상 Ensemble
국내외 군상극(Ensemble Cast) 50편에 등장하는 인물의 실루엣을 모았다. 군상극은 사건에 대해 여러 인물이 처한 상황을 보여주어 관객에게 다양한 시점에서 상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극 속에서 이들은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거나, 위기를 버텨 내고,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영화 속 장면에서 형태의 외곽선을 따라 인물을 평면화시켜 삶의 파편상을 표현해보았다.
2024
국내외 군상극(Ensemble Cast) 50편에 등장하는 인물의 실루엣을 모았다. 군상극은 사건에 대해 여러 인물이 처한 상황을 보여주어 관객에게 다양한 시점에서 상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극 속에서 이들은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거나, 위기를 버텨 내고,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영화 속 장면에서 형태의 외곽선을 따라 인물을 평면화시켜 삶의 파편상을 표현해보았다.
2024
기울기 기울이기 Art of Tilting
전시 《기울기 기울이기 The Art of Tilting》의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색이 다른 원은 여섯 명의 작가를 상징하고, 원과 원의 사이를 이어 기울기를 기울였습니다.
http://artoftilting.kr
⠀
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웹 개발: 김도연 @kymidoh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기획 더리튼핸즈(문유진 @evedelune , 박소정)
⚪️
⠀
여섯 작가는 자신만의 기울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이들의 기울기와 만나고, 자신의 기울기에 다른 기울기를 더합니다. 이렇게 주어진 기울기를 기울이는 행위는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차이 혹은 불편이라는 조건은 관찰과 감각을 거쳐 외부 세계에 관한 관심으로 변이합니다. …
자, 우리는 각자 어떤 기울기를 갖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기울이게 될까요?
⚪️
2024, Poster
전시 《기울기 기울이기 The Art of Tilting》의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색이 다른 원은 여섯 명의 작가를 상징하고, 원과 원의 사이를 이어 기울기를 기울였습니다.
http://artoftilt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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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웹 개발: 김도연 @kymidoh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기획 더리튼핸즈(문유진 @evedelune ,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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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작가는 자신만의 기울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이들의 기울기와 만나고, 자신의 기울기에 다른 기울기를 더합니다. 이렇게 주어진 기울기를 기울이는 행위는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차이 혹은 불편이라는 조건은 관찰과 감각을 거쳐 외부 세계에 관한 관심으로 변이합니다. …
자, 우리는 각자 어떤 기울기를 갖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기울이게 될까요?
⚪️
2024, Poster
새끼-치기3: 나를 달에 데려가 줘요
새끼-치기³: 나를 달에 데려가 줘요‘의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과 닮은 레몬을 활용하여 울퉁불퉁한 레몬의 표면을 크게 확대하고, 전시와 작가명이 기입된 스티커를 붙여 달에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
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 🍋🐂🚶♂️🌼⠀
사진기록: 이현석
2024, Poster
새끼-치기³: 나를 달에 데려가 줘요‘의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과 닮은 레몬을 활용하여 울퉁불퉁한 레몬의 표면을 크게 확대하고, 전시와 작가명이 기입된 스티커를 붙여 달에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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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션: 정사록 @sa.rok.sarok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최미선 @c30k100
모션디자인: 김기연 @kgimkgiyeon
🛸 🍋🐂🚶♂️🌼⠀
사진기록: 이현석
2024, Po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