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들
QUADRANGLEs
2021, Exhibition

한 손에 쥐어지는 네모에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기록합니다. 아주 작은 종이인 명함의 길이를 가로세로로 늘이고 줄이고, 크기를 키우고 작게 하고, 높이를 높이고 낮추었습니다. 또 삐죽한 것 아주 기다란 것 더 조그마한 것도 만들었습니다. 저마다의 형태와 무늬를 가진 입체가 된 네모에는 ‘종합지원, 자립센터, 장애유형, 문화.예술, 교육, 방송, 인권, 이동권, 환경, 부모, 여성’을 키워드로 가진 장애인 관련 기관 100개의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부피를 가진 명함의 전체는 아니지만, 정보가 기록된 면을 스캐너를 통해 평면으로 만들고 수백 장의 종이에 담아 널리 전해지도록 했습니다.


전시
〈말은 쉽게 오지 않는다 Words don't come easy〉
(포스터디자인: 홍은주김형재)

12월 1일 (수) – 12월 14일 (화)
이음갤러리: (지하철 혜화역 2번 출구) 서울 종로구 이화동 대학로 112,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 2층
오전 10시 – 오후 6시

김뉘연·전용완
신해옥
이정은 카이 피사로위츠
정사록
티슈오피스
홍은주 김형재

남선우 읽음
기획 홍은주 김형재

http://nolimits.kr/2021/